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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들이 서비스 위주의 경쟁체제 전환을 선언한 이후 2013년 4월1주(3월28일~4월3일)의 휴대폰 Top10 주간판매량은 전주에 비해 2천여대 증가한 10만5천여대를 기록함. KT와 LGU+의 경우 주간판매량 점유율이 각각 전주대비 0.2%와 0.4% 증가. 한편, 전체적인 이통3사 마케팅 비용이 감소한 가운데, 갤럭시S2 HD LTE(S)의 판매량이 전주 대비 4천여대 증가한 1만2천대 기록하며 3위를 차지하는 이변을 기록. 이는 3월 3주 판매량에 비해서도 9천여대 증가한 수치임. 이는 이달말로 예정된 갤럭시S4 출시를 앞두고 재고를 처분하기 위한 마케팅 강화의 결과로 보임. 특히 갤럭시S2는 최근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인 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된 바 있음. KT의 경우 전주와 마찬가지로, 피처폰인 미니멀폴더가 KT 유통 단말 중 가장 많은 주간판매량을 기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