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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제빵기업 SPC그룹이 2월 중 ‘헬륨’ 브랜드의 자체 음원 유통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월12일 밝힘. 이는 멜론이나 소리바다와 마찬가지로 MP3 음원을 판매하는 사업으로, SPC그룹은 초기 투자비용을 줄이기 위해 서비스 임대 방식으로 운영할 것으로 알려짐. 네오위즈인터넷의 벅스뮤직과 제휴해 음원을 가져오고 음원 수익을 나누는 방식임. SPC그룹은 파리바게뜨, 파리크라상,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등 다양한 식품 브랜드를 가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