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통3사의 2012년 4분기 수익성이 상당 부분 개선됨. 그간 LTE 경쟁에 따른 비용증가가 컸으나 4분기에는 방통위 규제로 인해 마케팅비가 감소. - SKT는 전분기 대비 81.1% 증가한 5,446억원의 영업익을 기록했고 LGU+ 도 마케팅비용 지출이 전분기대비 17% 이상 줄어들며 흑자 전환. 다만 KT는 인건비 소급분, 회계기준 변경 등 통신 외적의 요인으로 인해 전분기 대비 78% 감소한 510억원의 영업익을 기록- 한편, 이통3사 모두 LTE 가입자 비중이 확대되면서 그로 인한 ARPU 증가 추세도 공통적으로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