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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아마존으로 불리는 전자상거래 기업 ‘징둥’이 대규모 클라우드 컴퓨팅 센터 투자에 나설 방침이라고 전자신문이 12월25일 보도. 징둥은 2004년 설립된 중국 2위 전자상거래 기업으로,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징둥은 40억위안(약 6,894억원)을 투자해 중국 네이멍구와 장쑤성에 각각 대형 클라우드 컴퓨팅센터 설립을 진행키로 하고 투자 협의를 마침. 또한 이 센터를 기반으로 대외 클라우드 사업을 추진키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