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애틀러스리서치앤컨설팅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글이 지난 2011년 모토로라를 인수할 때 지적재산권의 가치가 전체 인수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을 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7월25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보도함. 이에 따르면 구글은 감독기관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인수가 124억달러 가운데 '특허와 개발된 기술'을 55억달러로 산정함. 이밖에 인수로 얻게 되는 현금 29억달러, 영업권 26억달러, 고객확보 7억3천만달러, 그밖의 자산 6억7천달러 등으로 산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