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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의 약 600개의 중소서점으로 구성된 도쿄서점상업조합이 전문 소프트웨어 업체와 손잡고 독자 eBook 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함. 우선 4월부터 가맹서점 중 20곳에서 자체 eBook 단말을 판매하며, 연내에 전 점포로 판매망을 확대할 예정. 점차 종이책을 멀리하는 사회분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서점업계도 eBook 시장진출을 통해 활로 모색에 나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