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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시장을 발판으로 새로운 수익원을 찾고 있는 대만의 PC 제조업체 Acer가 몇 개월 내로 자체 스마트폰을 런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cer의 Gianfranco Lanci 사장은 최근 1분기 실적발표회에서 동 사가 발표할 스마트폰은 모두 3G 접속을 지원하고, 각 단말간 데이터를 서로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Acer의 자체 UI인 쉘 UI(shell user interface)를 탑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