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시대의 빛과 그늘, 해킹기술도 눈부신 발전…더 이상 안전지대는 없다
스마트폰 시대의 빛과 그늘, 해킹기술도 눈부신 발전…더 이상 안전지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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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네트워크가 인터넷 기술들을 끌어안으면서 스마트폰의 악성코드(malware)는 새롭게 등장할 다양한 보안 위협요인 중 하나에 불과할 뿐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음성 및 메시지 보안 솔루션업체 GSMK CryptoPhone의 Bjoern Rupp 사장은 저가의 툴킷만으로 해킹공격이 가능할 정도로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개인정보 도용이나 공정거래 훼손 등의 문제가 쉽게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이러한 공격은 정보기관에서나 가능한 일이었지만, 이제는 산업스파이 활동의 도구로 악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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