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지역 Telco들도 네트워크 공유에 눈돌려, OPEX의 60% 차지…정책 리더쉽이 중요
아시아 지역 Telco들도 네트워크 공유에 눈돌려, OPEX의 60% 차지…정책 리더쉽이 중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침체에 따라 전세계 이통사들은 고객서비스를 개선하고 해지율을 낮추는 한편, 비용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전략을 모색 중이다. 이와 관련해 이통사들이 모두 동의하고 있는 한 가지 방법이 바로 ‘네트워크 공유(network sharing)이다. 경쟁사와 협력함으로써 인프라에 대한 지출을 줄이겠다는 것이다.네트워크 공유는 추진 형태에 따라 능동적인(active) 네트워크 자산 공유와 수동적인(passive) 네트워크 자산 공유로 나눌 수 있다. 능동적 인프라 공유에는 신호처리 및 전송용 송수신기, 마이크로파 무선 장비, 스위치, 안테나 등 이통사가 설치한 모든 전자장비들이 포함된다. 하지만 이 같은 인프라 공유는 구현하기가 매우 어려운 것으로 판명되었다.
아티클 전문보기

관련 아티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