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1,000만 커버리지 확보한 OBS 경인TV, ‘제2의 SBS’가 아니라 방통융합 시장의 ‘Joker’ 역할 선택할 수도
시청자 1,000만 커버리지 확보한 OBS 경인TV, ‘제2의 SBS’가 아니라 방통융합 시장의 ‘Joker’ 역할 선택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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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Summary]일부 경인지역에서 방송을 시작하여 이달 초 개국 100일을 맞은 네 번째 지상파 방송 OBS경인TV가 지난 2월 방송위원회의 역외 지상파방송 재송신 승인으로 1,000만명에 이르는 서울 시청자를 확보하게 되었음[Analysis]작년 12월 28일 본방송을 시작한 OBS경인TV는 지난 1월 말 방송위로부터 역외 재송신을 승인받은 바 있다. 원래는 지상파방송사가 역외 재송신을 하려면 1년 이상의 방송결과를 조건으로 심사평가를 받아야 했으나, '3년 이상 방송을 한 이전 방송사가 재허가 추천 거부 등으로 폐업한 경우 동일 주파수 대역을 사용한 신규사업자는 1개월이 지나면 경과한 것으로 본다'는 세부심사 기준으로 승인 기준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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