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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Figaro 프랑스 신문사는 France Telecom(이하 FT)이 스칸디나비아 통신사업자TeliaSonera의 인수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합병이 성사된다면 일석이조의 효율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FT가 TeliaSonera를 합병하게 된다면 우선 방대한 부채를 줄일 수 있으며, 지속적인 논란이 되고 있는 프랑스 정부가 소유한 FT의 지분 비율을 낮출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