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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CC의 700MHz대 C블록 주파수 경매에서 47억천만 달러의 입찰이 1월31일 있었다. 이번 입찰가는 FCC의 최저예가(minimum reserve price) 46억4천만달러를 이미 넘어섬으로써 낙찰받은 기업은 오픈망(open access) 규정에 따라야만 한다. 이 조건은 구글이 요구한 것으로 FCC가 경매 전에 채택한바 있다. 이후 라운드에서 C블록 입찰은 없었다. 때문에 이 블록의 입찰은 이미 결정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