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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WiMAX 서비스가 개시되어 WiMAX 개발도상국 주요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캄보디아의 ISP(Internet Service Provider)인 AngkorNet은 캄보디아 최초의 WiMAX 서비스를 개시한다. AngkorNet의 대주주인 VoIP 사업자 MediaRing은 5월 4일 'Cambodia ICT World Expo 2006'에서 WiMAX 서비스 개시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