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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재팬은 올 가을부터 휴대전화의 벨소리, 게임 등 유료 콘텐츠의 요금회수 대행사업을 개시한다. 자사의 모바일 포털 사이트를 CP에 개방하여 2007년까지 2,000 사 이상의 CP 확볼르 목표로 하고 있다. 지금까지 일본 모바일 콘텐츠의 요금 징수는 도코모 등 이통사가 독점하여 수익기반으로 삼고 있었다. 일본 최대의 유선 포털이 진출함으로써 기존 이통사의 전략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