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BT, 유럽 최초로 개인시장을 겨냥한 VoIP 서비스 개시
英 BT, 유럽 최초로 개인시장을 겨냥한 VoIP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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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지배적 사업자 BT는 9일 케이블 사업자들에 맞서 유럽 통신사업자 최초로 개인시장을 겨냥한 VoIP 서비스를 선보였다. 지난 몇 년간 BT는 자사의 네트워크에 편승해(piggyback) 공격적으로 시장에 진출한 케이블 사업자들과의 경쟁에 시달려야 했지만, 이제는 역으로 BT가 이들의 네트워크를 이용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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