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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가 TV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는 루머는 이미 오래전부터 존재했음. 이와 관련해 GizChina誌는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화웨이가 올해 말 자체 브랜드 TV를, 그리고 서브 브랜드인 아너(Honor) 브랜드의 TV는 4월~5월 중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함. 화웨이는 이를 통해 스마트TV 시장에서 입지를 늘리고 있는 샤오미와 직접적으로 경쟁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