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이통사 Reliance Jio는 자사의 저가 휴대폰인 ‘JioPhone’에 새로운 할인을 적용하여 시장점유율을 늘리려 하고 있는데, 자사 네트워크가 어떠한 데이터 수요 폭증도 처리할 수 있음을 자신하고 있다고 7월5일(현지시간) MobileWorldLive誌가 보도. 모회사인 Reliance Industries의 Mukesh Ambani 회장겸 MD는 Jio가 지난 12개월동안 네트워크 용량을 2배 이상 확대했다면서, 2억1,500만명의 고객들이 있지만 네트워크 사용률은 20%에 못 미친다고 주장. 이는 추가 투자 없이도 고객기반을 배로 늘릴 수 있음을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