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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TV제조업체 TCL이 인공지능(AI)을 TV 전략의 중점에 둘 것이라 밝혔다고 ZDNET이 보도. 이와 관련해 TCL은 CES2018에서 구글, 아마존, IBM, 바이두, 텐센트 등 기업과 협력해 개방형 AI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시스템, 인식, 콘텐츠, 서비스 등 영역에서 협력을 통해 글로벌 최신 기술을 상품에 녹여내기 위한 것. 즉, AI TV를 통해 스마트 가전을 사용하고 스마트 생활을 실현할 수 있으며 AI와 5G 기술이 TV 산업의 엔진이 될 것이란 기대를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