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日 도코모, 광고 기반 무료 데이터 증정 SIM 판매...스폰서 상품 확대로 비즈모델 다양화
[코멘트] 日 도코모, 광고 기반 무료 데이터 증정 SIM 판매...스폰서 상품 확대로 비즈모델 다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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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이통사인 도코모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신규 데이터 전용 SIM인 ‘Japan Welcom SIM’을 7월부터 판매한다고 밝힘. 1,000엔과 1,700엔의 두 종류가 제공되는데, 1,000엔 SIM의 경우 서비스 개시 15일 동안 128Kbps의 속도로 무제한 통신이 가능. 이는 매우 느린 속도이지만 도코모는 메신저이 메일 확인 등에는 충분하다고 밝힘. 1,700엔에 판매되는 SIM의 경우 기본적으로는 1,000엔에 판매되는 SIM과 동일하지만, LTE 속도의 500MB 데이터가 제공됨. 데이터가 부족할 경우 200엔에 100MB, 700엔에 500MB의 데이터를 추가로 구매할 수 있음. 외국인이 일본에 방문하기 이전에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공항에서 바로 SIM카드를 받을 수있으며, 도코모뿐 아니라 도쿄 호텔의 온라인 예약 시 옵션 상품으로도 구매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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