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중국 법원, 삼성전자에 화웨이 특허 침해로 132억원 배상 판결...갤8 런칭 앞두고 딜레마 커져
[코멘트] 중국 법원, 삼성전자에 화웨이 특허 침해로 132억원 배상 판결...갤8 런칭 앞두고 딜레마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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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푸젠(福建)성의 취안저우시 중급인민법원이 삼성투자유한공사를 비롯한 삼성전자의 3개 중국 자회사가 화웨이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8천만 위안(약 132억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고 국내외 매체들이 보도. 화웨이는 갤럭시S7을 포함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20여종이 자사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했고, 법원이 이를 일부 받아들인 것. 화웨이가 문제 삼은 것은 UI 관련 상용 특허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삼성전자가 화면상 아이콘 배열이나 이동 같은 UI를 구성하면서 특허를 침해했다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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