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앱 업데이트를 통해 ‘시티가이드(City Guides)’라는 새로운 기능을 선보였다고 외신들이 보도. 이는 특정 도시를 방문한 이용자에게 지인들이 들렸던 장소는 물론 대중적이거나 좋은 평가를 받은 명소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 이용자는 이 같은 장소들을 저장해 두고 추후 확인할 수 있음. 이 외에도 해당 지역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 대한 정보도 제공. 이미 스타트업을 포함해 다수의 업체들이 이 같은 여행 계획(travel planning) 앱을 제공하는 상황에서 페이스북도 이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것이라고 TechCrunch는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