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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체 H&M의 디지털 패션 하우스인 Ivyrevel이 유저의 이용행태를 파악해 맞춤형 의상을 제작하기 위해 구글과 ‘Data_Dress’라 불리는 협업을 시작한다고 밝힘. 이는 Ivyrevel의 ‘Coded Counture’ 프로젝트의 일환. Ivyrevel의 Aleksandar Subosic 공동창업자는 패션산업도 데이터를 이용해 고객의 개성을 디자인에 반영시켜야 한다고 밝히며 Data_Dress는 여성고객이 자신의 삶을 반영하는 드레스를 만들 수 있게 해준다고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