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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네바다주에서의 공정건립을 중단한 전기차 업체 Faraday Future(이하 FF)의 자금난이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고 IT매체 Engadget誌가 보도. 부품업체와 토지주 등에게의 미정산액 등으로 소송에 직면해 있으며, 1월 개최되는 CES에서 새로운 자금원을 확보하지 못하면 2월 중 파산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임. FF는 이번 CES 2017에서 양산형 차량을 선보일 예정이지만, 일부 매체는 전기차 공개가 어려울 것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음. 이에 대해 FF는 재정상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표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