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롯데마트, 롯데하이마트, 롯데아울렛, 롯데백화점, 롯데슈퍼, 롯데호텔 등 계열사의 쇼핑, 유통점, 호텔에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를 설치한다고 밝힘. 유동 인구나 차량 이용이 많은 주력 사업 업종의 특성에 맞춰 `전기차 생활문화 선도`를 그룹 상징 이미지로 구축하겠다는 전략으로 분석된다고 전자신문은 지적. 국내에서 그룹 차원에서 전 주력 사업 체인에 동시 구축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