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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의 전체 인터넷 가입자 중 20% 이상이 기가인터넷(1Gbps)을 선택할 것으로 예상될 정도로 가입자가 늘어나고 있으나, '무늬만 기가'라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Zdnet이 보도. 일일 사용량이 100기가바이트(GByte)를 넘으면 기가급에서 메가급으로 속도가 떨어지기 때문. 통신 3사 모두 일일 100GByte를 초과하면 100Mbps로 속도를 낮추고 있는 중임. 이 문제는 1년전 기가 인터넷이 처음 출시됐을 때부터 제기됐지만, 가입자가 늘면서 최근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