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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에 입점한 알뜰폰 사업자들의 수수료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라고 5월31일 아시아경제가 보도. 업계에 따르면,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6월1일부터 알뜰폰 사업자에게 받아온 수수료 기준을 '접수'에서 '개통'으로 변경할 예정. 기존에는 접수 기준으로 건당 2만3,000원의 수수료를 받았는데, 이 경우 접수를 해놓고 고객 변심이나 서류 미비 등의 이유로 실제 개통으로 이어지지 않은 건수에 대해서도 수수료가 부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