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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요타 자동차가 미국 MS와 합작으로 자동차에서 수집한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회사를 미국에 설립했다고 발표함. 미국 텍사스에 설립된 해당 업체명은 '도요타 커넥티드'(Connected)’. 자본금 약 550만 달러(63억원)인 도요타 커넥티드에는 도요타의 자회사가 95%, MS가 5%를 각각 출자했으며, 2017년까지 약 40명의 기술자를 모아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할 예정. 도요타와 MS는 2011년에 제휴관계를 맺고 빅데이터 활용 방법 등을 공동 연구해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