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스마트카 시대, 룸-사이드 미러 없는 자동차 확산 조짐...부품산업도 격변의 시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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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거울 대신 카메라를 탑재해, 기존 카메라의 역할을 대신토록 하는 동시에 사각지대를 없애고 더욱 안전성을 높이는 '디지털 미러' 시대가 열린다고 디지털타임즈가 보도. 특히 올해부터 안전법규에 대한 세계적인 변화가 예고돼 있어, 완성차 업체들도 기술 개발도 속도를 내고 있음. GM은 최근 룸미러에 전환 가능한 후방 디스플레이 기술을 탑재한 시스템을 미국 연방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으로부터 승인받았는데, 해당 시스템을 내달 출시하는 캐딜락 CT6에 처음으로 적용해 판매한 뒤 내년 캐딜락 XT5와 쉐보레 볼트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에 차례로 탑재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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