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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 시장의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조금씩 길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시장조사업체인 Kantar Worldpanel이 발표한 자료를 인용해 Zdnet이 보도. 이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연합(EU) 주요 국가의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최근 2년 사이에 1~2개월 가량 늘어난 반면, 중국 도시지역은 요동을 친 것으로 나타남. 미국은 지난 2013년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평균 20.5개월이었으나, 2014년에는 20.9개월로 증가하고, 지난 해에도 21.6개월로 또 다시 늘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