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소물(小物)' 인터넷 시대, 저전력 광역 무선망이 블루오션으로 부상...동향과 전망
[리포트] '소물(小物)' 인터넷 시대, 저전력 광역 무선망이 블루오션으로 부상...동향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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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T(사물인터넷)가 단말과 서비스를 넘어 통신인프라 산업에도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음. 특히 위치추적 센서나 스마트계량기처럼 소량의 데이터만 전송하는 '소물(小物)' 인터넷이 급부상함에 따라 데이터 처리속도 등의 성능을 낮춘 대신 전력소모와 공급비용을 줄인 ‘저전력광역무선망(Low-Power Wide-Area Network; LPWAN)’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음- 기존 legacy 통신기술들도 IoT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지만, 다양한 수요 충족에는 한계가 존재. 블루투스 같은 매시 네트워크는 원거리 통신에 제약이 있고, WiFi도 커버리지와 배터리 문제가 존재. 2G-3G 역시 이통사들이 LTE-5G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상황이기에 시장존속 자체가 불투명함. IoT 용도에 최적화된 저전력광역무선망에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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