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우버, 탑승객 위한 맞춤형 콘텐츠 제공...이용시간 장악해 부가서비스로 신수익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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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Uber)가 자사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수백만명의 이용자를 안방시장(captive audience)로 삼아 차량을 이용하는 동안 써드파티 앱들이 알람, 콘텐츠, 광고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함. 각각의 콘텐츠는 운행 시간과 목적지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공됨. 예를 들어 학생들의 경우 이용하는 스트리밍 음악 앱이 승차 시간에 맞추어 선호하는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하게 됨. 또한 데이터를 즐기는 연인의 경우 레스토랑 등이 추천되며, 귀가하는 사람은 스마트홈 앱으로부터 집안의 히터를 미리 작동시키도록 하는 알림을 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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