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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업체 포드가 피트니스 트래커나 스마트워치와 같은 웨어러블 단말을 통해 운전자의 숙취, 수면상태, 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하여 운행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시도를 추진 중이라고 포드의 발표를 인용해 Android Community가 보도. 예를 들어 심박수가 높아질 경우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파악하여 운전이 좋지 않다고 조언하거나 스마트워치에서 취합된 수면 데이터를 활용하여 수면부족 상태일 경우 운전 중 휴식을 취하라고 경고할 수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