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업체 포드와 세계 최대의 드론 제조사인 중국 DJI가 드론과 차량 커뮤니케이션 기술 연동을 주제로 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 이는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자동차와 드론, 스마트폰 기술 연동이 목표로서, 운전자가 포드의 자동차에 장착된 F-150의 터치 스크린 기능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등을 통해 드론 조작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함. 또한 드론과 자동차의 위치 등의 정보는 실시간으로 클라우드 서버와 연동되어야 함. 이를 통해 드론은 자동차가 이동하는 위치를 따라가는 임무도 주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