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컨슈머용 IoT 단말, 가격부담과 낮은 신뢰도 여전...지불의향 넘어설 가치제공 아직 미흡
[코멘트] 컨슈머용 IoT 단말, 가격부담과 낮은 신뢰도 여전...지불의향 넘어설 가치제공 아직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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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마트TV와 스마트워치 등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제품 출시가 늘고 있지만 아직까지 소비자들의 신뢰도는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 이와 관련해 한국소비자원이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 제품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3.7%는 '가격에 부담을 느낀다'고 응답했으며, IoT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는 55.3%, 품질 및 보안에 대한 신뢰도는 36.9%에 그침. 특히 개인 프라이버시 침해(93.0%), 해킹 피해(92.7%), 개인데이터 공유(92.1%), 제품 오작동(91.0%) 등의 문제에 대해 우려하는 소비자 비율이 월등히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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