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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술을 차세대 기술로 정의하고, 다양한 서비스들에 접목할 것을 선언했다고 11월10일 아시아경제가 보도. 구글은 이날 일본 도쿄 모리타워 롯폰기힐즈클럽에서 아태지역 12개국 기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Magic in the Machine’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밝힘. 또한 머신러닝 소프트웨어를 다른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오픈소스로 공개하고, 머신러닝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침. 구글의 Greg Corrado 선임연구원은 “3년전까지만 해도 머신러닝으로 작업하는 일이 불가능했지만 이제는 현실이 됐다"며 머신러닝을 통해 제품을 개선하고 검색의 질도 높이고 있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