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태블릿, 구매의향 소비자 비중은 17% 불과…B2B 시장 중심으로 재포지셔닝 불가피
[코멘트] 태블릿, 구매의향 소비자 비중은 17% 불과…B2B 시장 중심으로 재포지셔닝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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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년내에 태블릿 구매를 계획 중인 소비자 비중이 1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월5일(현지시간) 외신들이 보도. 이는 시장조사업체 Gartner가 지난 5월~6월간 미국, 영국, 프랑스, 중국, 브라질, 그리고 인도에 걸쳐 총 1만9천명의 컨슈머를 대상으로 실시한 서베이 결과임. 이에 따르면, 최소한 미국에서는 전체 가구 중 2/3 이상이 이미 태블릿을 보유하고 있으며, 25% 이상이 2대 이상의 태블릿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남. 또한 전체 응답자 중 48%는 확실히 필요성을 인지할 때까지 단말을 교체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으며, 17%만이 구매의향이 있다고 응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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