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차기 넥서스6 출시일정이 내년으로 연기될 수 있다는 루머가 제기됐다고 9월9일(현지시간) 외신들이 보도함. 구글은 올해 LG전자가 개발한 5.2인치 모델과 화웨이가 제조한 5.7인치 모델 등 2개의 넥서스폰을 선보일 계획으로 알려졌음. LG전자의 제품은 오는 9월29일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화웨이의 넥서스6 출시일정에 대해서는 어떠한 정보도 공개되지 않다가 오는 10월13일에 두 제품 모두 예약판매를 시작할 것이라는 루머가 흘러나옴. 그러나 넥서스6의 출시일정이 내년으로 늦춰질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으며, 이와 관련해 해당 제품을 개발 중인 화웨이가 2K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듀얼엣지 스마트폰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것이 그 이유로 지목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