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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을 중심으로 레드오션 양상이 짙어지면서 중동과 아프리카 시장이 새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다고 국내 언론이 보도. 시장조사업체 SA에 따르면 올해 중동, 아프리카 스마트폰 시장 출하 대수는 1억2천만대를 기록해 전년보다 37.5% 성장, 처음으로 1억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됨.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글로벌 시장 비중도 8.2%로 전년 대비 1.3%포인트 상승할 전망. IITP(보통신기술센터) 기술정책단 산업분석팀은 "최근 중동은 오일머니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제품수요가 증가하는 시장인 데다 아프리카 진출을 위한 허브 역할도 기대돼 글로벌 업체의 전략적 요충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