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미래부, "단통법 이후 삼성 점유율 상승"...발표 수치보다 실제 점유율은 더 높을 수도
[코멘트] 미래부, "단통법 이후 삼성 점유율 상승"...발표 수치보다 실제 점유율은 더 높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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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과 관련된 논란이 등장한 가운데,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가 실제 데이터를 공개함. 지난 2일 설명자료를 통해 iPhone 6 출시 이후 iPhone 6 구매자 중 지원금 대신 요금할인을 선택한 비중은 5.5%(이통3사 제출자료, ‘15.6.30 기준)에 불과하다면서 요금할인제도가 애플의 판매량을 더 늘려 국내 휴대폰 산업에 타격을 준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힌 것. 최근 국내 시장에서 애플의 시장 점유율이 높아진 것은 애플 매니아 등의 효과에 따른 것이고, iPhone 6(iPhone 6+) 출시 이후 전세계적으로 나타는 현상이라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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