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삼성, 애프터마켓 겨냥 커넥티드카 솔루션 벤처에 투자...스마트홈과의 연계성도 높아
[코멘트] 삼성, 애프터마켓 겨냥 커넥티드카 솔루션 벤처에 투자...스마트홈과의 연계성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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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벤처투자가 콕스 오토모티브(Cox Automotive), 콘티넨탈ITS(Continental ITS), 웨슬리그룹(Westly Group)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650만 달러(약 72억7천만원)를 빈리(Vinli)라는 업체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짐. 빈리는 지난 1996년 연구개발을 시작해 지난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 스타트업으로, 무선통신 기능이 없는 구형 차종에 연결 기능을 제공해 인포테인먼트 기능이나 추적 기능을 지원하는 기기를 개발함. 이는 미국 대형 이동통신사인 T-Mobile과 제휴해 차량 내에서 테더링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자동차 위치 추적이나 안전 운전을 위한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제공하는 솔루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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