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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최대 전자기기 위탁제조업체인 폭스콘이 中 텐센트와 중국에서 스마트 전기차용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는 것을 골자로 제휴를 맺었다고 외신들이 보도. 지난 3월23일 폭스콘과 텐센트, 그리고 중국의 고급차량 판매대행사인 Harmony Auto가 스마트 전기차용 플랫폼 개발을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음. 이어 3월27일에는 폭스콘 모토의 Lin Dongliang 사장이 이미 폭스콘이 전기차 관련 주요 부품과 기술들을 보유했지만 차량 전체를 제조하거나 브랜드를 제작하진 않을 것이며, 대신 스마트 전기차용 플랫폼을 개발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힌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