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질라재단이 日 KDDI와 韓 LGU+, 스페인 Telefonica, 그리고 美 Verizon Wireless와 함께 파이어폭스OS 기반의 단말을 개발하는 이니셔티브 결성을 이번 MWC에서 발표함. 이들의 목표는 전세계 소비자들을 위해 직감적이고 이용하기 쉬운 경험을 개발하는 것. 구체적으로 이들은 모질라재단의 커뮤니티에 기여하고 2016년 출시를 목표로 다양한 폼팩터를 갖춘 파이어폭스OS 스마트폰들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할 방침. 피처폰의 심플함에 오락성 앱과 콘텐츠, 내비게이션, 음악플레이어, 카메라, 동영상, LTE, VoLTE, 이메일, 그리고 웹브라우징과 같은 스마트폰의 고급 기능들을 균형 있게 갖춘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