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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이 자사 시계인 Timewalker Urban Speed 컬렉션의 밴드 부분에 알림(notification)과 메시지를 수신할 수 있는 작은 스크린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스마트워치 시장에 진입했다고 1월1일(현지시간) TechCrunch가 보도. 해당 밴드는 ‘e-Strap’라 불리며, 0.9인치 크기의 흑백(monochromatic) OLED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것이 특징. e-Strap은 전화, 문자, 이메일, 캘린더, SNS 등의 알림을 제공하며, 만보계(pedometer)와 가속도계를 탑재하고 있어 유저의 활동량을 추적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