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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다국적기업들의 조세회피를 겨냥한 일명 '구글세'를 내년 4월부터 부과할 예정이라고 WSJ 등 해외언론을 인용해 한국일보가 12월4일 보도. 조세회피 기업에 일반 법인세율보다 높은 징벌적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으로, 최근 유럽연합(EU)이 다국적기업의 탈세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는 과정에서 도입이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