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전기자전거, 새로운 ICT 융합단말로 인기...국내는 규제로 인해 시장활성화에 한계
[코멘트] 전기자전거, 새로운 ICT 융합단말로 인기...국내는 규제로 인해 시장활성화에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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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럽 지역에서 전기자전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8월19일(현지시간) NYT가 보도. 지난해 독일의 경우 일반 자전거 판매량은 5.5% 감소했으나 전기자전거의 판매량은 8% 증가한 41만대를 기록. 네덜란드 역시 일반 자전거 판매량은 감소했지만 전기자전거 판매량은 9% 증가함. 스위스 역시 25만명이 전기자전거를 이용하고 있음. 특히 독일의 경우 전기자전거가 일반 출퇴근용이 아닌 우편배달 등 공공기관에서도 적극 활용되고 있음. 독일 Deutsche Post의 경우 자사 집배원을 위해 전기자전거 6,200대를 구입, 해당 전기자전거로 배달되는 우편물만 하루 1,500여 통에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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