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美 AT&T, "M2M은 커넥티비티 아닌 플랫폼 사업"...이통사만의 부가가치 발굴이 중요
[코멘트] 美 AT&T, "M2M은 커넥티비티 아닌 플랫폼 사업"...이통사만의 부가가치 발굴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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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T&T의 M2M 비즈니스 개발 부문 Sean Horan 책임자는 Mobile World와의 인터뷰를 통해 M2M은 커넥티비티가 아닌 플랫폼과 관련된 사업이라고 강조함. AT&T의 경우 이미 올해 초 1,700만대의 M2M 단말에 커넥티비티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데이터 접속수익을 얻고 있지만, 이보다는 추가적인 매니지드(managed) 서비스에서 더 큰 기회를 볼 수 있다는 것임.예를 들어 M2M을 도입한 기업은 단일 포털에서 단일 요금제로 계약된 SIM 카드를 일괄적으로 관리하고, 해당 단말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 또한 AT&T의 Drive Stuido를 예로 들며, 이통사들이 OEM과 협력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시도를 할 수 있다고 강조함. 즉,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하는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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