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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가 3D Touch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개발 중에 있다고 7월7일(현지시간) Pocketnow가 보도. 지난해부터 노키아와 함께 3D Touch 기술을 탑재한 루미아 단말 2종을 개발하고 있다는 것. 3D Touch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에 탑재된 'Air Gesture'와 유사한 기능으로 스마트폰에 손을 대지 않고 단말 내 주요 기능을 구현하는 것을 지원. 최근 불거지고 있는 루머에 따르면 MS는 3D Touch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해당 기술은 ‘McLaren’이란 윈도폰에 적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동 지는 해당 단말의 출시 시기는 알려진 바 없으나 MS가 3D Touch 스마트폰을 토대로 윈도폰의 새로운 길을 열 수 있을 지 주목된다고 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