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운동상태를 측정(tracking)할 수 있는 API를 준비 중이라고 IT전문외신 ReadWrite가 보도. 이 API는 유저들에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맥락인식 기반의(contextual)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유저의 하루 움직임과 운동 패턴을 자동으로 탐지할 수 있도록 해줌. 또한 써드파티 개발자들도 기존보다 훨씬 더 정교하게 운동상태를 트래킹할 수 있는 피트니스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해줌. 이 API는 아직 공개된 것이 아니며, 차세대 안드로이드 버전이나 Google Play Developer Services 업데이트 시에 추가될 가능성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