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구글, 자체 SNS 유저정보를 광고에 직접 활용…수익성과 프라이버시간 밸런싱이 관건
[코멘트] 구글, 자체 SNS 유저정보를 광고에 직접 활용…수익성과 프라이버시간 밸런싱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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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자체 SNS인 Google+ 유저들의 개인정보도 광고에 포함시킬 계획이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국내외 언론들이 보도. 구글은 10월11일(현지시간) 서비스 정책 변경을 발표. 유저의 이름, 사진, 그리고 공유한 리뷰나 추천(+1) 콘텐츠 등을 지인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자. 이는 주변 사람이 제공하는 추천 정보가 매우 유용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한 것인데, Google+ 유저정보를 함께 보여주는 이러한 광고는 'Shared Endorsements' 광고로 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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