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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케이블TV 업체인 버진미디어(VirginMedia)가 자사 일부 가입자들에게 스트리밍 기반 동영상 서비스인 Netflix를 통합해 제공하기로 했다고 국내외 언론들이 9월10일 보도. 버진미디어는 우선 티보(TiVo) 셋톱박스를 이용중인 4만 가구를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며, 올해 170만 가구를 상대로 Netflix를 통합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 한편, 양사는 이번 협력과 관련해 금전적인 조건은 언급하지 않음.